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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결합상품 가입자 100만 넘어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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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결합상품 가입자가 업계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엑스피드 가입자 가운데 결합상품으로 인터넷전화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 100만22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한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 마이엘지070 서비스가 결합상품 가입자 증가를 이끌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LG파워콤은 경쟁사보다 저렴한 요금도 결합상품 유치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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