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불법 복제 방지 사업 진출
박상완
삼성그룹 계열사인 무인 보안 전문업체 에스원이 불법복제 방지 관련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원은 전자데이터 인증과 광학 기술 분야의 전문업체인 미국 도큐먼트 시큐리티 시스템즈(DSS)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에스원은 DSS의 상품과 프로세스를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한편 전 세계 삼성 계열사에도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에스원 관계자는 "DSS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불법 복제 방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아직 MOU단계이지만 점차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원은 전자데이터 인증과 광학 기술 분야의 전문업체인 미국 도큐먼트 시큐리티 시스템즈(DSS)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에스원은 DSS의 상품과 프로세스를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한편 전 세계 삼성 계열사에도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에스원 관계자는 "DSS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불법 복제 방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아직 MOU단계이지만 점차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