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용 LCD패널 월 4백만대 판매
박동희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TV에 들어가는 LCD패널을 409만 대 팔았습니다.
TV용 패널을 한달 동안 4백만 대 넘게 판매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올해들어 10월까지의 판매량도 3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이후 LCD 패널의 공급 과잉이 우려되지만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수요가 있고, 또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CD TV 시장은 올해 1억3천만 대 규모로, 2013년에는 2억5백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TV용 패널을 한달 동안 4백만 대 넘게 판매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올해들어 10월까지의 판매량도 3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이후 LCD 패널의 공급 과잉이 우려되지만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수요가 있고, 또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CD TV 시장은 올해 1억3천만 대 규모로, 2013년에는 2억5백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