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부산에 생활폐기물 발전소 건설
임지은
가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생활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합니다.
포스코는 부산광역시와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착공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부산에서 수거한 생활폐기물 중 금속류는 재활용하고 가연성폐기물은 발전소 연료로 사용해 시간당 2만5000㎾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포스코는 생활폐기물 에너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포스코이앤이'를 설립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에너지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부산광역시와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착공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부산에서 수거한 생활폐기물 중 금속류는 재활용하고 가연성폐기물은 발전소 연료로 사용해 시간당 2만5000㎾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포스코는 생활폐기물 에너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포스코이앤이'를 설립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에너지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