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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인이 사들이는 우량주는?

'명품주식종목분석' 저자 주병선소장의 우량주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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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순부터 시작된 조정으로 그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외증시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1600p를 회복하지 못하던 코스피는 이제서야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가의 단기 저점이 어디인지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좋은 종목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식을 매도하고 쉬는 것보다 보유하면서 반등을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상상클럽 전문가인 주병선소장은 지난 17일 시장이 이렇게 어려울 때 개인투자자들이 중장기로 보유하고 나갈 우량주 포트폴리오를 머니투데이방송(MTN) “오후 2시의 투자전략”에서 공개했습니다.
 
성장성을 갖춘 명품 테마주 분석으로 유명한 주소장의 연말까지 쥐고갈 추천종목은 무엇일까요?
 
*LG전자 -  LG전자는 3분기 깜작 실적을 발표한 이후 도리어 주가가 하락했는데요. 이유는 4분기 실적이 부진할것이다는 예측 때문입니다. 그러나 LG전자는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에는 다시 실적이 좋아질 것입니다.
 
LG전자의 영업이익은 2분기 1조 1,330억원이었고요, 3분기는 8,500억원이었는데요, 4분기는 이보다 더 아래로 예상됩니다. 이런 요인은 현재 모두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북미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로 실적은 개선될 것입니다.
 
4분기 영업이익 대폭감소(예상)는 유통채널구축 및 브랜드향상을 위한 마케팅활동 그리고 신규모델을 위한 연구개발투자에 따른 비용증가 여파로 이는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주병선소장의 명품 주식투자클럽 바로가기
 
*삼성전기- 지난달 22일 예상을 웃도는 사상최대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1조5,48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70억원으로 61%나 늘었습니다. 이런 실적상승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순매수에 열중인 종목입니다.
 
*한화석화 - 한화석화의 100% 자회사인 한화L&C는 기존의 미국 중국에 이어 체코에도 자동차부품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한화L&C는 현대차를 포함한 GM등의 글로벌 자동차회사에 플라스틱 경량화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L&C는 창호 바닥재인 플라스틱 건축자재도 만드는데 정부의 그린홈 정책과 맞물려 건축경기 회복조짐과 함께 수혜가 기대됩니다. 한화석화는 태양광사업에 진출하여 2015년에는 세계시장 5%를 점유해 글로벌 10위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화석화는 태양광, 2차전지, 바이오 의약품등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KTB투자증권은 목표가 2만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저가매수에 열중인 종목입니다. 

주식은 항상 오르지도 않고 또한 항상 내리지도 않습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대폭락 장세는 오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때문에 종목을 압축해서 좋은 종목을 보유해야 하고요. 좋은 종목을 갖고 계신 분은 그대로 보유해야 합니다.
 
☞ 주병선 소장은... 머니투데이방송(MTN)상상클럽 전문가인 명품주식연구소 주병선 소장은 그의 저서인 44개 테마 240개 종목을 분석한 “명품주식종목분석(4권)”책으로 머니투데이방송과 함께 증권교육을 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투자이론서인 "SIMPLE 투자법“을 출간해서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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