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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브랜드콜택시 번호 하나로 통합운영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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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운영하는 브랜드콜택시 번호가 하나로 합쳐집니다.

서울시는 "5개 브랜드로 나눠져있어 외우기에 불편했던 브랜드콜택시 번호를 모레부터 하나로 통합해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기존에 각기 다른 번호를 가졌던 브랜드콜 택시 번호는 '722-5000'으로 (7백 22국에 5천 번)으로 통합됩니다.

'브랜드콜택시'는 서울시가 택시를 자가용 대체 교통수단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2월부터 운영한 제도로, 현재까지 3만 6천 대 가량이 운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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