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신진 디자이너 발굴 공모전
박상완
신세계백화점은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 차세대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공모전인 '아트 투 웨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충무로 본점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전국 대학의 의상학과 관련 전공자들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되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디자이너가 선발될 예정입니다.
최종 심사를 통과하는 16명의 작품은 보그 1월호 특집 화보에 실리게 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내년 2월 열리는 런던 패션위크 참관 기회가 주어집니다.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충무로 본점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전국 대학의 의상학과 관련 전공자들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되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디자이너가 선발될 예정입니다.
최종 심사를 통과하는 16명의 작품은 보그 1월호 특집 화보에 실리게 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내년 2월 열리는 런던 패션위크 참관 기회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