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녹색 성장 주인공은 클린 디젤"
강효진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업체인 보쉬는 "앞으로 20년간 그린카 연료로 클린 디젤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클린 디젤 글로벌 포럼' 기자 간담회에서 보쉬의 유르겐 게어하르트 수석 부사장은 "전기차가 일반화되기 이전까지 클린 디젤 연료가 녹색 성장을 이끄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어하르트 부사장은 또 "향후 몇 년 안에 1리터로 33KM를 주행할 수 있는 디젤 차가 개발될 것"이라며 디젤차의 에너지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영후 한국 보쉬 디젤 사업부 사장은 "디젤차 보급을 위해 환경부담금을 폐지하는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클린 디젤 글로벌 포럼' 기자 간담회에서 보쉬의 유르겐 게어하르트 수석 부사장은 "전기차가 일반화되기 이전까지 클린 디젤 연료가 녹색 성장을 이끄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어하르트 부사장은 또 "향후 몇 년 안에 1리터로 33KM를 주행할 수 있는 디젤 차가 개발될 것"이라며 디젤차의 에너지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영후 한국 보쉬 디젤 사업부 사장은 "디젤차 보급을 위해 환경부담금을 폐지하는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