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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붙들고 터지는 화려한 종목장세

[MTN 머니투데이 플러스]성재성의 바이킹
성재성 MTN 상상클럽 전문가

이렇게 이번주 시장을 설명하기에는 2% 부족한 모습은 있지만, 12월 증시는 지수 상승과 함께 계절적 특수인 연말장을 즐기고 있습니다. 시장은 경험으로 볼때 조정을 받아야 할 자리에서 받지 못하고 추가 상승할때는 강하다는 탄성을 지르게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어이없이 부러지는 모습을 수없이 겪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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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공격적으로 주식을 사세요' 하는 소리보다는 '종목별로 옥석을 가리는 매매전략을 해 주세요'하고 주문을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조정을 포스코가 메꾸어 주고 있고 선 조정 받았던 엘지전자와 현대차가 상승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지만, 이러한 매수세가 주변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어 프로그램 매도물량에 시장이 눌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러한 한계적인 시장 흐름속에서 종목별 수익률 게임만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전장 내내 시장 분위기가 코스피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코스닥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매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12월 증시도 2주 정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수익률 게임은 철저하게 종목별 수익률 게임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12월 말 혹은 1월 초까지 증권주 배팅은 이어질 것이고,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시소게임식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면서 지수 안정판 역할을 할 것이며 ,이러한 안정적인 시장 흐름속에서 차트 우량주 중심으로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엘지전자는 오늘과 내일 저가 분할매수가 좋고, 현대제철, ls, 대한항공, lg이노텍 등 우량주와, 코스닥시장에서는 중국 식품 포장, 다날, 네오위즈벅스, 옴니텔, 루멘스, 셀런, 모빌리언스 같은 재료 보유주들이 큰 수익률게임을 리드하고 있으므로 시장의 특징을 확인하면서 함께하는 주도주를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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