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배운만큼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

[MTN 머니투데이 플러스]성재성의 바이킹
성재성 JS투자연구소장

화려한 연말장에 대한 기대치는 높지만 실전에서 터지는 수익률게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지수가 안빠진다고 우량주를 매수하면 단기적으로 물려 들어가는 우를 범할수 있고, 개별주는 수익률을 주는데 과거의 경험을 놓고 저울질하면 이들 매수 종목들도 수익률을 주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치고 맙니다.
 
그만큼 조심스러운 연말장이 지금 펼쳐지고 있는 것 입니다.
 
지수는 눌려줘야 합니다.
 
최소한 20일선 혹은 33일선 근처까지는 조정을 줘야 우량주가 다시 살아 납니다. 그렇지 못하면 기관의 매도공세에 시달려서 우량주에 의하여 시장이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수 조정 끝날때까지 우량주 매매는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성재성소장 무료증권카페 '신바람 투자클럽' 바로가기 

개별주 매매는 그동안 시장에서 관심 받지 못했던 종목 위주로 갑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라'라는 말처럼 연말장에 대한 수익률게임은 전혀 새로운 종목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전게임에서 배팅하고 있는 거래소시장의 개별주는 서원,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쌍용양회, 동양기전 등이며, 코스닥시장 개별주로는 중국식품포장, 중국엔진집단, 다날, 루멘스, 국순당, 우리이티아이, 에쓰시디, 폴리플러스 등입니다.
 
자신없는 분들은 지금 화려한 연말장이라는 화두는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지수 조정이 끝날때까지 관망하거나 개별주 위주로 단기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시장은 준비가 덜 된 투자자에게는 언제나 무서운 무기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