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광복점, 신세계 센텀 개장매출 눌러
박상완
어제 영업을 시작한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이 기대 이상의 높은 실적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세웠던 개장 매출 기록을 눌렀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어제 광복점의 하루 매출이 67억3천만원으로, 하루 앞서 '프리 오픈'으로 올린 매출 13억원을 합쳐 총 80억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3일 부산에 개장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개장 첫날 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방문객 수에서도 롯데 광복점은 어제 20만명이 방문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개장한 날의 방문객수 19만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어제 광복점의 하루 매출이 67억3천만원으로, 하루 앞서 '프리 오픈'으로 올린 매출 13억원을 합쳐 총 80억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3일 부산에 개장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개장 첫날 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방문객 수에서도 롯데 광복점은 어제 20만명이 방문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개장한 날의 방문객수 19만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