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우엔지니어링, 중동 오만 대형 프로젝트 수주
김신정
중동 오만에서 국내 건설사들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트라는 "GS컨설과 대우엔지니어링이 세계 건설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오만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지난달 대우엔지니어링 1700만 달러 규모의 오만 원유저장탱크 수주한데 이어 지난 19일 GS건설이 2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오만 가스전 압력강화 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만이 향후 3~4년간 각종 프로젝트를 집중 발주할 예정으로 국내 건설사에 대한 현지 평가가 좋아 내년 상반기부터는 추가 수주건들이 더 많을 것으로 코트라는 기대했습니다.
코트라는 "GS컨설과 대우엔지니어링이 세계 건설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오만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지난달 대우엔지니어링 1700만 달러 규모의 오만 원유저장탱크 수주한데 이어 지난 19일 GS건설이 2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오만 가스전 압력강화 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만이 향후 3~4년간 각종 프로젝트를 집중 발주할 예정으로 국내 건설사에 대한 현지 평가가 좋아 내년 상반기부터는 추가 수주건들이 더 많을 것으로 코트라는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