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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탕정 공장 지붕서 태양광 발전

박동희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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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탕정에 있는 삼성전자 LCD공장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됩니다.

삼성전자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내년 상반기에 LCD 단지에 있는 건물 지붕에 집광판을 설치해 태양광 발전을 시작합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의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장비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축적한 기술을 시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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