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최고 실적 CEO' 2위
박동희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세계에서 두번 째로 뛰어난 성과를 낸 최고경영자로 선정했습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이 발행하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윤 고문은 삼성전자를 경영하면서 시가총액을 149조원 끌어올렸고, 삼성을 메모리칩 제조사에서 디지털 신기술 선도 업체로 바꿔놓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뛰어난 성과를 낸 최고경영자 1위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차지했고, 현대기아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2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이 발행하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윤 고문은 삼성전자를 경영하면서 시가총액을 149조원 끌어올렸고, 삼성을 메모리칩 제조사에서 디지털 신기술 선도 업체로 바꿔놓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뛰어난 성과를 낸 최고경영자 1위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차지했고, 현대기아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2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