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매직, 꼬여도 문제없는 광통신 케이블 개발
박동희
대한전선의 계열사인 옵토매직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부러지거나 꼬여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나노구조 광섬유'를 개발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연결하는 광통신 케이블은 설치된 공간에 따라 전선이 휘어져 성능이 떨어졌다"며 "나노구조 광섬유는 이를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세계 광섬유 시장에서 가정용 광통신 케이블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로, 각 가정까지 광케이블을 제약없이 설치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전선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연결하는 광통신 케이블은 설치된 공간에 따라 전선이 휘어져 성능이 떨어졌다"며 "나노구조 광섬유는 이를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세계 광섬유 시장에서 가정용 광통신 케이블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로, 각 가정까지 광케이블을 제약없이 설치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