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광복점, 첫 주말 매출 62억 달성
박상완
지난 17일 부산에 문을 연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개장 이후 첫 주말 이틀 동안 25만 명의 고객을 맞아 매출 62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개장 첫날인 17일을 포함해 개장 후 4일간 모두 16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7년 12월 개장한 부산 해운대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첫 4일간 실적보다 2.1배 가량 높은 수치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습니다.
개장 첫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속옷은 이번 주말에도 인기를 이어가며 주말 이틀 동안 2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이 같은 초반 매출 호조로 내년도 매출 목표인 3천8백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개장 첫날인 17일을 포함해 개장 후 4일간 모두 16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7년 12월 개장한 부산 해운대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첫 4일간 실적보다 2.1배 가량 높은 수치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습니다.
개장 첫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속옷은 이번 주말에도 인기를 이어가며 주말 이틀 동안 2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이 같은 초반 매출 호조로 내년도 매출 목표인 3천8백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