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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ㆍ부산 문현동 금융 중심시 확정

방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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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동을 금융 중심지로 개발하는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제 6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6차 회의를 열어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이 제출한 개발 계획을 수용하고 이 두 곳을 각각 종합금융중심지와 공공기관 이전을 기반으로 한 특화 금융중심지로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또 서울 여의도는 서울 도심과 용산ㆍ강남ㆍ고양, 부산 문현은 북향과 연계하는 한국 광역 금융클러스터 조성방안도 외부 용역을 통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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