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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할 땐 휴대폰으로 심폐소생술 배우세요"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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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내 주요 업체들이 생산하는 휴대폰에 심폐소생술 동영상이 탑재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을 갖고 출시 예정인 주요 휴대폰에 심폐소생술 교육용 동영상을 탑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일반인이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쉽게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이달말부터, LG전자는 내년부터 주요 휴대폰에 교육용 동영상을 담아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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