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콕, 대형 CCS 시장 본격 진출
임지은
가
두산밥콕이 대형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설비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두산밥콕은 미국 전력회사인 베이신 일렉트릭과 하루 3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CCS설계 디자인 프로젝트를 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CCS는 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철강, 정유 등 각종 플랜트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그동안 CCS는 하루 포집 저량이 125톤에서 375톤의 테스트 설비가 대부분이었으며, 3000톤급과 같은 대규모 상용화 설비 프로젝트는 두산밥콕이 최초입니다.
두산밥콕은 미국 전력회사인 베이신 일렉트릭과 하루 3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CCS설계 디자인 프로젝트를 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CCS는 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철강, 정유 등 각종 플랜트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그동안 CCS는 하루 포집 저량이 125톤에서 375톤의 테스트 설비가 대부분이었으며, 3000톤급과 같은 대규모 상용화 설비 프로젝트는 두산밥콕이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