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 선정
김신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으로 선정됐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이 환경전문 공익단체인 '환경재단'이 개최한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시상식에서 올 한해 사회에 희망을 준 36인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프랑스 루브르와 러시아 에르미타주,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데 높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환경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사회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시상하고 있으며 학계와 법조계 등 전문가 9명의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이 환경전문 공익단체인 '환경재단'이 개최한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시상식에서 올 한해 사회에 희망을 준 36인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프랑스 루브르와 러시아 에르미타주,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데 높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환경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사회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시상하고 있으며 학계와 법조계 등 전문가 9명의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