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최동욱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박상완
매일유업은 경영지원 본부장인 최동욱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최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두산과 LG텔레콤 등에서 경영전략과 마케팅, 고객서비스 부문 임원을 두루 거쳐 지난 9월 매일유업 부사장으로 영입돼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왔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이미 신규 사업개발과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체질 혁신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대표이사로 발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종헌 대표이사 사장은 "스스로 정점에서 물러나고 싶다"는 평소 생각대로 이달 중순 사의를 표명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신임 최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두산과 LG텔레콤 등에서 경영전략과 마케팅, 고객서비스 부문 임원을 두루 거쳐 지난 9월 매일유업 부사장으로 영입돼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왔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이미 신규 사업개발과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체질 혁신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대표이사로 발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종헌 대표이사 사장은 "스스로 정점에서 물러나고 싶다"는 평소 생각대로 이달 중순 사의를 표명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