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올해 매출 12조4천억 목표"
임지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0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매출 12조4천억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의 경영 방침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 강화 ▲해양과 선박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 등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남 사장은 "올해에는 매각 문제가 또다시 거론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 대한 믿음과 단결이 회사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며 윤리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의 경영 방침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 강화 ▲해양과 선박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 등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남 사장은 "올해에는 매각 문제가 또다시 거론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 대한 믿음과 단결이 회사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며 윤리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