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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회장 "삼성과의 관계, 나아질 것으로 기대"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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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이 쇼옴니아를 둘러싼 삼성전자와의 갈등에 대해 "지금 상황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며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가 KT를 통해 출시한 '쇼옴니아'는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와 무선랜, W-CDMA 통신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지급하고 있는 옴니아 보조금을 KT에는 지급하지 않자 삼성이 KT의 아이폰 출시에 대해 보복성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로 알려진 이 회장은 "요즘은 아이폰보다 쇼옴니아를 더 많이 쓴다"며 "쇼옴니아가 기능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점점 더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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