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필 "1700 돌파시 1900~2000선도 가능"
'펀드매니저가 주목하는 종목' 내일 삼성1문화센터서 강연회박완필 퍼펙트투자연구소 대표
세계 주요선진국들의 경기선행지수인 OECD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하고, 미국 제조업종지수가 38개월래 최고치,중국 제조업종이 20개월래 최고의 경기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IT를 대표하는 나스닥은 2200,2300선을 차례로 돌파하고 다우지수도 계속 신고가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올해 나스닥은 2000년 IT버블이후 10년에 걸친 에너지 결집으로 2800~3000선까지도 상승목표치가 열려 있습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3000선에 안착한 후 저항선인 3300선 돌파를 시도중입니다. 내수시장 확장속도로 보면 대단한 파워랠리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내증시는 환율하락, 중국 지준율 인상으로 약간 조정을 받고 있지만 한달반의 상승에 대한 차익성 경계매물의 성격이 강합니다. 1분기에 뻣어나갈 주도주들의 결정적 매집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코스피는 작년 11월말 두바이 악재로 저점을 찍고 3개월의 새로운 상승파동을 진행중입니다. 조정5파를 끝내고 결정적 저항선 1700선 돌파 직전 눌림목 급소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1700선을 돌파할 경우 1900~2000선까지 열려있는 큰 파동이 예상됩니다. 코스닥도 녹색성장과 정책테마, IT 장비부품 등 실적주들로 작년 고점을 돌파하여 한단계 도약을 위한 매집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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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MSCI 모건스탠리 인덱스에 한국증시가 선진국으로 상향될 것이 확실시 됩니다. 그로 인해 올해내내 이에 따른 매수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민연금도 작년대비 8조원 이상 위탁운용펀드를 증액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초 조정을 기회로 큰 자금의 유입가능성이 높습니다.
업종별로는 환율하락압력 속에 조선,해운 등이 급반등 후 조정으로 진입했고 수출주들은 낙폭과대 반등시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저항 속에 코스닥 종목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정성장형 정책테마가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증시는 막대하게 풀린 유동성과 제로금리가 유지되며 중국,인도 등 이머징마켓의 경기회복속도가 빨라 고용이 서서히 회복되고 주가는 유동성과 실적이 어우러진 탄력적인 상승장세가 예상됩니다. 중국,인도 등 이머징 마켓은 이미 서브프라임 이전의 경기탄력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국내증시는 MSCI 선진국지수로 상향조정과 WGBI글로벌선진국채권지수 편입도 예상됩니다. 환율강세가 진행되며 외국인 매수자금 유입이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출구전략에 대해 하반기 이후로 미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연기금의 주식매수자금 집행을 대기중입니다. 조정시에는 언제라도 대규모 저가매수 자금이 집행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PER이 평균 10레벨 수준으로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저평가 매력 때문에올해는 주도업종, 주도주의 수익률과 일반적인 종목의 수익률이 크게 편차를 보일 전망입니다.
코스피는 1월 실적시즌 전에 환율하락으로 급락하며 조정을 받아 밸류,실적 면에서 매력적인 구간으로 다시 진입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주도주들이 신고가를 형성하며 종목장세의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700선 안착, 코스닥은 540선 안착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올해의 주도업종은 구조조정을 끝내고 새롭게 저렴한 시세로 등장하는 저가권의 우량주에서 수급과 실적이 대도약하며 비약적인 흐름이 예상됩니다. 또한 오랜 악재들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원자력과 대체에너지 등에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추천주로는 올해 스마트폰의 최고 강자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멜파스, 환율상승으로 시련을 겪어낸 동양기전, 중국사업에 성장성을 부각시킬 SK네트웍스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투자의 제갈공명' 박완필대표 증권강연회] ☞상세안내 바로가기
- 주제 : 2010 펀드매니저의 선택, 올해 질주할 특별한 승부주
- 강사 : 박완필 (前 장기신용은행- 씨티은행 펀드매니저, 기관운용 15년)
- 일시 : 1월 16일(토) 13시~16시
- 장소 : 삼성동 삼성문화1센터 7층강당
- 참가비 : 1만원(자료집 제공)
- 오시는길 : 2호선 삼성역 7번출구->200M 직진->코엑스사거리 우회전->광동한방병원 옆
- 문의전화 : 02- 2077- 6200
- 주차 : 불가
IT를 대표하는 나스닥은 2200,2300선을 차례로 돌파하고 다우지수도 계속 신고가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올해 나스닥은 2000년 IT버블이후 10년에 걸친 에너지 결집으로 2800~3000선까지도 상승목표치가 열려 있습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3000선에 안착한 후 저항선인 3300선 돌파를 시도중입니다. 내수시장 확장속도로 보면 대단한 파워랠리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내증시는 환율하락, 중국 지준율 인상으로 약간 조정을 받고 있지만 한달반의 상승에 대한 차익성 경계매물의 성격이 강합니다. 1분기에 뻣어나갈 주도주들의 결정적 매집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코스피는 작년 11월말 두바이 악재로 저점을 찍고 3개월의 새로운 상승파동을 진행중입니다. 조정5파를 끝내고 결정적 저항선 1700선 돌파 직전 눌림목 급소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1700선을 돌파할 경우 1900~2000선까지 열려있는 큰 파동이 예상됩니다. 코스닥도 녹색성장과 정책테마, IT 장비부품 등 실적주들로 작년 고점을 돌파하여 한단계 도약을 위한 매집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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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MSCI 모건스탠리 인덱스에 한국증시가 선진국으로 상향될 것이 확실시 됩니다. 그로 인해 올해내내 이에 따른 매수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민연금도 작년대비 8조원 이상 위탁운용펀드를 증액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초 조정을 기회로 큰 자금의 유입가능성이 높습니다.
업종별로는 환율하락압력 속에 조선,해운 등이 급반등 후 조정으로 진입했고 수출주들은 낙폭과대 반등시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저항 속에 코스닥 종목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정성장형 정책테마가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증시는 막대하게 풀린 유동성과 제로금리가 유지되며 중국,인도 등 이머징마켓의 경기회복속도가 빨라 고용이 서서히 회복되고 주가는 유동성과 실적이 어우러진 탄력적인 상승장세가 예상됩니다. 중국,인도 등 이머징 마켓은 이미 서브프라임 이전의 경기탄력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국내증시는 MSCI 선진국지수로 상향조정과 WGBI글로벌선진국채권지수 편입도 예상됩니다. 환율강세가 진행되며 외국인 매수자금 유입이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출구전략에 대해 하반기 이후로 미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연기금의 주식매수자금 집행을 대기중입니다. 조정시에는 언제라도 대규모 저가매수 자금이 집행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PER이 평균 10레벨 수준으로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저평가 매력 때문에올해는 주도업종, 주도주의 수익률과 일반적인 종목의 수익률이 크게 편차를 보일 전망입니다.
코스피는 1월 실적시즌 전에 환율하락으로 급락하며 조정을 받아 밸류,실적 면에서 매력적인 구간으로 다시 진입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주도주들이 신고가를 형성하며 종목장세의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700선 안착, 코스닥은 540선 안착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올해의 주도업종은 구조조정을 끝내고 새롭게 저렴한 시세로 등장하는 저가권의 우량주에서 수급과 실적이 대도약하며 비약적인 흐름이 예상됩니다. 또한 오랜 악재들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원자력과 대체에너지 등에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추천주로는 올해 스마트폰의 최고 강자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멜파스, 환율상승으로 시련을 겪어낸 동양기전, 중국사업에 성장성을 부각시킬 SK네트웍스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투자의 제갈공명' 박완필대표 증권강연회] ☞상세안내 바로가기
- 주제 : 2010 펀드매니저의 선택, 올해 질주할 특별한 승부주
- 강사 : 박완필 (前 장기신용은행- 씨티은행 펀드매니저, 기관운용 15년)
- 일시 : 1월 16일(토) 13시~16시
- 장소 : 삼성동 삼성문화1센터 7층강당
- 참가비 : 1만원(자료집 제공)
- 오시는길 : 2호선 삼성역 7번출구->200M 직진->코엑스사거리 우회전->광동한방병원 옆
- 문의전화 : 02- 2077- 6200
- 주차 :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