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ㆍ무 가격 급등…정부, 공급 확대
최환웅
올 겨울 추위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설 특별점검품목 조사결과 사과와 배, 그리고 명태와 오징어 등 11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다"며 "공급량을 평소보다 1.5배에서 5배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양파와 돼지고기, 그리고 조기 등의 가격은 어제 기준으로 지난달 25일에 비해 오히려 내려갔고 닭고기와 갈치는 눈에 띄는 등락이 없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설 자금을 어제까지 모두 13조 2천억원을 공급했다"며 "당초 공급목표인 18조원을 2월 말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설 특별점검품목 조사결과 사과와 배, 그리고 명태와 오징어 등 11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다"며 "공급량을 평소보다 1.5배에서 5배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양파와 돼지고기, 그리고 조기 등의 가격은 어제 기준으로 지난달 25일에 비해 오히려 내려갔고 닭고기와 갈치는 눈에 띄는 등락이 없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설 자금을 어제까지 모두 13조 2천억원을 공급했다"며 "당초 공급목표인 18조원을 2월 말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