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멕시코에 7억 달러 규모 LNG터미널 건설
임지은
STX가 멕시코 라싸로 까르데나스항에 연간 처리용량 380만톤 규모의 LNG인수 터미널을 건설합니다.
STX중공업은 최근 STX남산타워에서 인디그룹과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특수목적회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육상 LNG터미널의 설계 및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종합 EPC능력을 보유한 STX중공업이 맡게 되며, 2011년 초부터 건설을 시작해 201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남미지역의 EPC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중남미지역 플랜트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TX중공업은 최근 STX남산타워에서 인디그룹과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특수목적회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육상 LNG터미널의 설계 및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종합 EPC능력을 보유한 STX중공업이 맡게 되며, 2011년 초부터 건설을 시작해 201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남미지역의 EPC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중남미지역 플랜트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