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STX, 멕시코에 7억 달러 규모 LNG터미널 건설

임지은

thumbnailstart
STX가 멕시코 라싸로 까르데나스항에 연간 처리용량 380만톤 규모의 LNG인수 터미널을 건설합니다.
 


STX중공업은 최근 STX남산타워에서 인디그룹과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특수목적회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육상 LNG터미널의 설계 및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종합 EPC능력을 보유한 STX중공업이 맡게 되며, 2011년 초부터 건설을 시작해 201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남미지역의 EPC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중남미지역 플랜트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