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무역 1조달러 위해 집중 지원"
김경미
한국무역협회가 중소·지방기업 무역현장 지원과 해외마케팅 강화 등 올해 8대 역점사업을 채택했습니다.
무협은 무역업계 대표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 155명 규모의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을 운영하고 300개의 신규 무역업체를 지정해 1년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IT·바이오·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국제전시회를 개최하고 녹색산업 수출상담회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액은 3635억 달러로 2008년 보다 13.9%가 줄어들었다"며 "무역 1조 달러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무역업계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무협은 무역업계 대표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 155명 규모의 '종합무역컨설팅지원단'을 운영하고 300개의 신규 무역업체를 지정해 1년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IT·바이오·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국제전시회를 개최하고 녹색산업 수출상담회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액은 3635억 달러로 2008년 보다 13.9%가 줄어들었다"며 "무역 1조 달러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무역업계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