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초 4Gb DDR3 양산
박동희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4기가비트 DDR3 D램을 양산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50나노급 공정으로 개발한 4Gb DDR3 D램을 이번 달부터 40나노급 최신 공정을 이용해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4기가 DDR3 D램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이 두배인 대용량 메모리 모듈에 사용되며, 같은 용량을 기준으로 전력이 35퍼센트 적게 듭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50나노급 공정으로 개발한 4Gb DDR3 D램을 이번 달부터 40나노급 최신 공정을 이용해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4기가 DDR3 D램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이 두배인 대용량 메모리 모듈에 사용되며, 같은 용량을 기준으로 전력이 35퍼센트 적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