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글로벌 판매 500만대 달성
강효진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출시 25년만에 세계 시장 판매 5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985년 처음 선보인 쏘나타의 글로벌 누적판매가 지난달까지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400만대 돌파 이후 3년이 채 안돼 5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만 270여 만대가 팔렸고 해외에서는 230여만대가 판매됐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말 미국시장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2.0 터보 GDi 모델을 내놓고 중국시장에는 내년 신형 쏘나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1985년 처음 선보인 쏘나타의 글로벌 누적판매가 지난달까지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400만대 돌파 이후 3년이 채 안돼 5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만 270여 만대가 팔렸고 해외에서는 230여만대가 판매됐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말 미국시장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2.0 터보 GDi 모델을 내놓고 중국시장에는 내년 신형 쏘나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