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세계 해운업계 영향력 18위
김신정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세계 해운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18위에 올랐습니다.
노르웨이의 해운전문지 '트레이드윈즈'는 최근 '파워 100인'이라는 책자를 통해 이같은 선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 회장은 100인에 포함된 한국인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64위,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71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레이드윈즈는 현 회장이 현대상선을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해운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존 프레드릭센 노르웨이 프론트라인 회장이, 이어 2위에는 중국 웨이지아푸 코스코 회장과 이스라엘 조디악 새미오퍼 회장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노르웨이의 해운전문지 '트레이드윈즈'는 최근 '파워 100인'이라는 책자를 통해 이같은 선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 회장은 100인에 포함된 한국인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64위,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71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레이드윈즈는 현 회장이 현대상선을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해운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존 프레드릭센 노르웨이 프론트라인 회장이, 이어 2위에는 중국 웨이지아푸 코스코 회장과 이스라엘 조디악 새미오퍼 회장이 공동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