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C' 생산 본격화
강효진
쌍용자동차가 신차 '코란도C'의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휴업 인원을 복귀시키는 등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쌍용차는 코란도C 생산을 위한 조립 1라인 개조 공사가 완료되면서 이 때문에 휴업에 들어갔던 270여명의 근로자가 내일부로 첫 출근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코란도C 생산관련 휴업 인원은 모두 415명으로 이 가운데 145명은 이미 일을 시작했으며, 잔류 인원 270여명도 일터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쌍용차의 신차 코란도C는 오는 8월경 출시될 예정입니다.
쌍용차는 코란도C 생산을 위한 조립 1라인 개조 공사가 완료되면서 이 때문에 휴업에 들어갔던 270여명의 근로자가 내일부로 첫 출근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코란도C 생산관련 휴업 인원은 모두 415명으로 이 가운데 145명은 이미 일을 시작했으며, 잔류 인원 270여명도 일터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쌍용차의 신차 코란도C는 오는 8월경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