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4대강은 추진, 세종시는 국회로 넘기겠다"
최환웅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은 지금도 확신이 있다"며 "국회가 이번 회기에 표결처리해줄 것을 바라고, 정부는 표결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은 생명살리기 사업"이라며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대국민 연설을 통해 "청와대와 내각의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준비가 되는 대로 새로운 진용을 갖추겠다"며 개각을 시사했습니다.
경제여건에 대해서는 "지금 대기업과 중소기업까지는 위기이전 수준으로 회복돼 지속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고 하반기에는 서민 중산층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은 생명살리기 사업"이라며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대국민 연설을 통해 "청와대와 내각의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준비가 되는 대로 새로운 진용을 갖추겠다"며 개각을 시사했습니다.
경제여건에 대해서는 "지금 대기업과 중소기업까지는 위기이전 수준으로 회복돼 지속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고 하반기에는 서민 중산층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