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파업..일부 생산중단
김수홍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면서 제 1공장 생산라인이 가동을 멈췄습니다.
야간조 근로자 노조원들이 어제 밤 9시부터 파업을 시작한데 이어, 오늘 오전 8시부터 주간조 근로자 8백 명이 추가로 파업에 들어가면서 베르나와 클릭을 생산하는 1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6년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으로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 된 바 있으며, 4년 만에 다시 생산타격을 입는 파업을 겪게 됐습니다.
야간조 근로자 노조원들이 어제 밤 9시부터 파업을 시작한데 이어, 오늘 오전 8시부터 주간조 근로자 8백 명이 추가로 파업에 들어가면서 베르나와 클릭을 생산하는 1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6년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으로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 된 바 있으며, 4년 만에 다시 생산타격을 입는 파업을 겪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