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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202억 매출손실

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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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매출 손실과 생산 차질 등 사측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울산공장 사내하청노조의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1공장 생산이 전면 중단돼, 202억원의 매출손실과 신형 엑센트 등 2300여대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1공장을 제외한 다른 공장은 대체인력을 투입해 정상 조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공장 사내하청노조는 원청업체인 현대차에 2년 이상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어제 야간조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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