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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100메가 무선랜 네트워크 개방한다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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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와이파이 무선랜 네트워크를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하는 '유플러스존'은 100메가바이트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가정용 무선랜AP(에이피) 100만개와 1만6000개 와이파이존을 통합해 운용하는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입니다.

유플러스 인터넷 가입자의 경우 SK텔레콤이나 KT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유플러스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위해 LG유플러스는 2012년까지 무선랜 AP를 250만개로 늘리고 와이파이존도 8만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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