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플레이어’…삼성전자 2년 연속 1위
공보영
삼성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북미와 유럽, 중남미 등의 시장 점유율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선진시장인 북미에서 금액기준으로 36%, 수량기준으로 34%를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고 시장 조사기관인 NPD가 밝혔습니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유럽에서도 금액기준 25%, 수량기준 24%로 시장점유율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장시장인 중남미와 CIS 지역에서도 각각 40%대와 30%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업계에서 가장 빨리 출시하며 3D 시장을 주도해왔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선진시장인 북미에서 금액기준으로 36%, 수량기준으로 34%를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고 시장 조사기관인 NPD가 밝혔습니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유럽에서도 금액기준 25%, 수량기준 24%로 시장점유율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장시장인 중남미와 CIS 지역에서도 각각 40%대와 30%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업계에서 가장 빨리 출시하며 3D 시장을 주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