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연평도 영향 크지 않다"
이재경
한미연합훈련으로 서해상의 긴강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업계도 외국인관광객 축소에 대한 우려로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이 비수기인데다 과거 사스나 신종플루와 같은 유행성 질병 문제보다는 영향이 훨씬 적다는 점에서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한 여행업체는 "중국인이나 일본인 관광객들이 10건 중 한두건은 예약취소를 하고 있고 예약건수 자체도 예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사스 때보다는 그 영향이 훨씬 적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여행사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는 비수기"라며 "12월 중순이후 방학시기를 맞아 중국인들의 스키관광 등이 다시 늘어나는 추이를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나마 요즘이 비수기인데다 과거 사스나 신종플루와 같은 유행성 질병 문제보다는 영향이 훨씬 적다는 점에서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한 여행업체는 "중국인이나 일본인 관광객들이 10건 중 한두건은 예약취소를 하고 있고 예약건수 자체도 예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사스 때보다는 그 영향이 훨씬 적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여행사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는 비수기"라며 "12월 중순이후 방학시기를 맞아 중국인들의 스키관광 등이 다시 늘어나는 추이를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