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유플러스도 '갤럭시 탭' 출시한다
이지원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를 통해서도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KT용 갤럭시탭의 전파인증을 승인했습니다.
KT 관계자는 "전파인증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아직 요금제와 출시일정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도 "올해 안에 갤럭시탭을 출시할 계획이며,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PC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KT용 갤럭시탭의 전파인증을 승인했습니다.
KT 관계자는 "전파인증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아직 요금제와 출시일정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도 "올해 안에 갤럭시탭을 출시할 계획이며,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PC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