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중국, 베트남 진출"
이재경
황용기 한화 갤러리아 대표는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국 톈진에 가장 먼저 백화점을 열고 베트남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톈진시 5대원지구에 있는 구 시청사 부지를 1차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시장에 맞는 규모나 매장종류, 부대시설 등을 어떻게 구성할지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브랜드를 직매입하거나 글로벌 자체상표를 개발하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황 대표는 "다음달 1일에 개장하는 남성클래식 멀티숍에는 유럽의 유명 브랜드를 직접 매입해 구성한다"며 "나아가 이탈리아 등 현지에서 생산하는 자체상표(PB)도 개발할 계획이며 갤러리아뿐 아니라 다른 백화점에도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대표는 "톈진시 5대원지구에 있는 구 시청사 부지를 1차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시장에 맞는 규모나 매장종류, 부대시설 등을 어떻게 구성할지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브랜드를 직매입하거나 글로벌 자체상표를 개발하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황 대표는 "다음달 1일에 개장하는 남성클래식 멀티숍에는 유럽의 유명 브랜드를 직접 매입해 구성한다"며 "나아가 이탈리아 등 현지에서 생산하는 자체상표(PB)도 개발할 계획이며 갤러리아뿐 아니라 다른 백화점에도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