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건조' 날씨에 가습청정기 '매진'..공장 풀가동
김수홍
웅진코웨이는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습청정기 제품의 11월 생산전량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코웨이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합친 가습청정기가 10평형 모델은 출시 7주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15평형도 만대 넘게 팔려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장 생산량을 월 2만대에서 4만대로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특정 모델을 3만대 이상 생산하는 경우는 공기청정기 사업을 시작한 94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합친 가습청정기가 10평형 모델은 출시 7주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15평형도 만대 넘게 팔려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장 생산량을 월 2만대에서 4만대로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특정 모델을 3만대 이상 생산하는 경우는 공기청정기 사업을 시작한 94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