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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3분기 총액한도대출 7.5조원으로 유지

이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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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전에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올해 3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전분기와 같은 7조5,000억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중소기업 대출확대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은행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중 하나입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 3월 총액한도대출 금리를 1.50%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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