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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상수지 22.6억 달러 흑자

이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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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상수지가 7개월만에 최대 흑자규모를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전달보다 9억8,000만달러 증가한 22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수지 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2.4% 증가한 472억 7,300만 달러, 수입은 30.3% 증가한 455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계정은 외국인 주식투자의 대규모 유출로 전월 4억3,000만 달러 순유입에서 39억8,000만달러 순유출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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