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메리츠화재 "지주, 저축銀 인수 추진 중단"

김수희

thumbnailstart
메리츠금융지주가 저축은행 인수를 당분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진규 메리츠화재 신임 사장은 오늘(28일) 열린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에 나왔던 매물을 여럿 검토한 것이 사실이나 저축은행의 부실이 생각보다 큰 것으로 판단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보험지주사 전환과 함께 늘어난 출자여력을 바탕으로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해 왔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내 증권사인 메리츠종금증권도 지난 4월 경기솔로몬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사모펀드(PEF)에 참여했지만 결국 투자의사를 접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