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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CDS 프리미엄, 1년2개월來 최고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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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이 급등해 1년2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부 발행 외화채권에 대한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은 지난 8일 135bp로 지난해 6월11일 137bp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 등이 부도가 날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금융파생상품으로, CDS 프리미엄이 높아졌다는 것은 국가 신용도가 나빠져 해외채권을 발행할 때 비용이 많이 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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