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통해 '공생발전' 강조
김태일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공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장경제 모델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탐욕경영'에서 '윤리경영'으로, '자본의 자유'에서 '자본의 책임'으로, '부익부 빈익빈'에서 '상생번영'으로 진화하는 시장경제의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기업에 요구되는 역할이 달라지고, 사회적 책임의 무게가 훨씬 강해졌다"며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책임, 일자리를 더 적극적으로 만드는 책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책임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기업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탐욕경영'에서 '윤리경영'으로, '자본의 자유'에서 '자본의 책임'으로, '부익부 빈익빈'에서 '상생번영'으로 진화하는 시장경제의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기업에 요구되는 역할이 달라지고, 사회적 책임의 무게가 훨씬 강해졌다"며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책임, 일자리를 더 적극적으로 만드는 책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책임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기업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