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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 가구가 4인 가구 보다 많아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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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4인 가구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등을 기초로 2010년 서울의 가구구조 변화를 분석한 결과, 1인 가구와 한부모와 자녀로 이뤄진 소핵 가족이 크게 늘어나 서울의 가구 구조가 바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비중은 지난 2000년 16%에서 지난해 24%로 늘어났습니다.

반면, 4인 가구는 같은 기간 32%에서 23%로 줄어들어, 10년새 1인 가구가 4인 가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인 가구도 크게 늘어나 서울 천체 가구에서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46.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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