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버장애로 2시간 통화 불통
이지원
SK텔레콤의 휴대전화 통화 연결과 무선인터넷 등이 불통이 돼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오후 2시 40분부터 약 두시간 동안 가입자 관리 서버에 문제가 생겨 가입자들 가운데 일부가 통화 장애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장애가 발생한 가입자 관리 서버에 대한 교체작업을 진행한 결과 현재는 복구를 완료한 상태"라며 "피해인원은 전체 가입자의 1%에 해당하는 26만명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입자들은 불통사태로 인해 "2시간 동안 네트워크를 못 잡고 있다", "수십번 껐다 켰지만 연결이 안된다"는 등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오후 2시 40분부터 약 두시간 동안 가입자 관리 서버에 문제가 생겨 가입자들 가운데 일부가 통화 장애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장애가 발생한 가입자 관리 서버에 대한 교체작업을 진행한 결과 현재는 복구를 완료한 상태"라며 "피해인원은 전체 가입자의 1%에 해당하는 26만명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입자들은 불통사태로 인해 "2시간 동안 네트워크를 못 잡고 있다", "수십번 껐다 켰지만 연결이 안된다"는 등 불만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