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ㆍK7, 3300cc급 모델 내일 출시
임원식
현대ㆍ기아자동차가 내일부터 각각 '그랜저HG'와 'K7'의 배기량 3,300cc급 모델인 '그랜저 3.3 셀러브리티'와 'K7 3.3 GDi'의 판매에 들어갑니다.
이번 그랜저의 새 모델은 차량 주변 360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설치해 운전석에서의 전후방 사각지대를 없앴고 차선이탈 방지시스템을 달아 주행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K7의 새 모델은 평행주차를 도와주는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을 새로 달아 편의성을 높였고 흡차음제 부착과 부품교환 등을 통해 소음을 줄인 게 특징입니다.
판매가는 그랜저의 경우 4,450만 원으로, K7의 경우 4,070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그랜저의 새 모델은 차량 주변 360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설치해 운전석에서의 전후방 사각지대를 없앴고 차선이탈 방지시스템을 달아 주행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K7의 새 모델은 평행주차를 도와주는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을 새로 달아 편의성을 높였고 흡차음제 부착과 부품교환 등을 통해 소음을 줄인 게 특징입니다.
판매가는 그랜저의 경우 4,450만 원으로, K7의 경우 4,070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