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세계 최대 쇄빙상선 개발
김신정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쇄빙상선을 개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캐나다 연구센터 내 빙수조에서 19만톤급 쇄빙 철광석운반선에 대한 최종 선형 성능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길이 310미터, 폭 51미터로 북극해 중에서도 가장 극지로 꼽히는 1.7미터 두께의 캐나다 빙해를 뚫고 6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쇄빙상선은 현재 운항 중인 세계 최대 7만톤급 쇄빙상선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수송능력과 운항속도를 자랑하며, 연료효율도 5% 이상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캐나다 연구센터 내 빙수조에서 19만톤급 쇄빙 철광석운반선에 대한 최종 선형 성능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길이 310미터, 폭 51미터로 북극해 중에서도 가장 극지로 꼽히는 1.7미터 두께의 캐나다 빙해를 뚫고 6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쇄빙상선은 현재 운항 중인 세계 최대 7만톤급 쇄빙상선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수송능력과 운항속도를 자랑하며, 연료효율도 5% 이상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