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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유무선 통합망 구축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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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에 유무선 통합망을 구축합니다.

 

SK텔레콤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제휴를 맺고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의 8천여명의 의료진에게 갤럭시S2와 옵티머스 3D, 아이패드2 등 최신 스마트 기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료 결과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오는 10월 제공합니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전국 지방 의료원에 유무선 통화와 무선인터넷을 무료 사용이 가능한 W존을 구축해 통신비를 2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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